봄날처럼은 경북 경주시 안강읍에 자리했다. 경주시청을 기점으로 24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용담로, 형산로, 호국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30분 안팎이다. 캠핑장은 첨성대 일원, 불국사 등 경주의 유명 관광지와 영일대해수욕장, 죽도시장 등 포항의 대표 여행지를 손쉽게 오갈 수 있는 위치에 터를 잡았다. 이 덕분에 연계관광이 수월할 뿐만 아니라 미각에 즐거움을 선사할 음식점도 어렵지 않게 찾아 나설 수 있다. 캠핑장은 오토캠핑장 45면을 마련했다. 바닥 형태는 파쇄석이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8.5m 세로 8.5m다. 개인 카라반과 트레일러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화장실과 샤워실은 남녀를 구분해 각각 4개소와 2개소가 있으며, 개수대는 2개소다. 수시로 관리하는 덕택에 항상 깔끔함을 유지한다. 어린이 놀이방과 캠핑장 내 아담한 산책로도 눈에 띈다. 캠핑장은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문을 연다.
농촌 수확 체험
봄날처럼은(는) 관광사업자로 정식등록된 캠핑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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