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캠핑장은 무주 안성면 덕산리에 위치한 폐교를 개조해 만든 캠핑장으로 펜션과 함께 겸업하고 있다. 오토캠핑장은 파쇄석 사이트 40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넓고 독립된 공간으로 분리되어 있어 북적이지 않고 여유롭게 캠핑을 할 수 있다. 특히 펜션 본관 옥상 전망이 좋다하니 꼭 올라가 보자. 넓은 공간과 쾌적한 시설은 야유회 등 단체고객이 이용하기에도 좋아 모임 장소로도 인기가 많다. 해밀이란 ‘비가 온 뒤에 맑게 개인 하늘’이란 뜻인데 이름처럼 정말 맑고 푸른 하늘을 볼 수 있다. 정자 옆으로 아름다운 화단과 분위기 있는 넝쿨 터널을 걸을 수 있고 그 길을 따라가며 곳곳에 잘 가꿔진 조경을 감상할 수 있다. 산책을 잠시 멈추고 나무의자에 앉아 기분 좋은 풍경을 감상해보자. 또한 개수대 바로 옆에 닭장이 있어 닭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다. 닭은 해밀캠핑장의 알람시계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폐교에 나무를 잘 가꾸어서 만들어진 캠핑장이라 수목원 느낌이다. 수영장이 크고 좋아서 여름철에 아이들과 함께 놀기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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