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서 자동차로 약 30분 정도만 가면 카페, 펜션, 캠핑장이 잘 조화를 이룬 휴식처가 있다. 바로 마실야영장이다. 한곳에서 캠핑, 펜션 그리고 가든파티를 즐길 수 있어 마실캠프라고 부른다. 경기도 남양주 오남호수를 지나자마자 우측 산지에 펼쳐진 마실야영장은 약 20,000㎡ 규모의 큰 숲속에 50여개의 캠핑사이트와 펜션, 그리고 어린시절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어린왕자 카페와 가든 레스토랑을 갖춘 리조트형 캠핑장이다. 캠핑사이트 옆으로 작은 계곡이 지나는데 여름철 수량이 풍부해 아이들 물놀이장으로 손색이 없다.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세상과 뚝 떨어진 듯한 호젓함을 즐길 수 있다. 부대시설로 매점, 카페, 가든 등이 갖춰져 있어 가족행사나 모임을 갖기에도 좋은 명소다. 캠핑장 초입의 오남호수와 오남도시숲은 연인이나 가족이 산책을 즐기기 좋은 코스로 유명하다. 여름철 7월 중순~8월 중순에는 수영장을 운영한다.
구분 | 평상시 | 성수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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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 | 주말 | 주중 | 주말 | |
일반 | 40,000 | 40,000 | 40,000 | 40,000 |
수도권에서 40분거리 울창한숲
마실 야영장은(는) 관광사업자로 정식등록된 캠핑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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