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최초의 민간 캠핑장이다. 서래산자락이 바라다 보이는 전망좋은 곳, 만의골 은행나무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시민들을 위한 작은 도서관, 숙박과 바비큐를 함께 즐기는 캠핑 존, 당일 4시간 바비큐와 취사가 가능한 피크닉 존, 여유롭게 커피와 휴식을 즐기는 레스트 존, 아이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키즈 존 등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패밀리 문화복합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동해 주노글램핑은 추암해수욕장과 추암역 뒤쪽의 작은 언덕 같은 산 뒤쪽에 자리잡고 있다. 마치 작은 분지처럼 생긴곳에 글램핑 시설이 들어가 있어 아늑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글램핑텐트는 상당히 넓은 야외수영장을 중간에 두고 양옆으로 위치하고 있고, 한켠에는 노천카페와 야외샤워장이 갖춰져 있다. 글램핑실내에는 샤워를 할 수 있는 화장실과 큰 TV,쿠션좋은 매트리스가 구비되어 있다. 밖에는 밥솥과 전자렌지, 냄비와 후라이팬, 나이프와 그릇등 모든 식기들이 준비되어 있다.
경호강변오토캠핑장은 경남 산청 생초에 위치하고 있다. 대전통영간고속도로 생초나들목에서 가까운 거리다. 이름처럼 경호강 바로옆에 길게 자리잡고 있는 이 캠핑장은 4가지 형태의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다. 펜션, 카라반, 글램핑을 비롯해 일반텐트 야영장까지 마련되어 있어 커플뿐 아니라 가족여행에도 불편없이 지낼 수 있다. 특히 이곳에는 버스를 개조한 대형 카라반까지 있어 선택의 폭이 넓은 것도 장점. 다만 캠핑장에서 곧바로 강을 이용할 수는 없다. 차로 2분거리에 있는 강정유원지에서 낚시와 강수욕등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