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첫마을 관광타운
첫마을 관광타운은 완도군 군외면 대문리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600평 면적에 일반야영장 10면, 카라반 8대로 이루어져 있으며 사이트는 데크로 형태이다. 부대시설로는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 매점, 식당과 어린이들이 좋아할 수영장, 놀이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곳은 바닷가와 5분 거리인데다 캠핑장 바로 옆으로는 계곡이 있어 깨끗하고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는 청정지역이다. 자연이 아름다운 곳으로 아이들이 뛰어 놀기에도 좋다. 실제 이곳을 찾는 손님들도 가족단위 여행객들이 많다. 첫마을관광타운의 특별한 장점으로는 다슬기 체험장에서 누구나 직접 다슬기를 채집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 캠핑장은 다슬기 체험장과 식당을 겸업 중이라 캠핑장을 찾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다슬기 체험을 신청할 수 있다. 체험 장소는 바로 옆 계곡으로 다슬기를 잡으며 물놀이도 할 수 있어 1석 2조다. 첫마을관광타운과 연계하여 둘러볼 수 있는 곳이 많다.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장보고 기념관, 완도타워, 청해포구촬영장, 완도수목원 등이 있다. 아이들에게 교육적으로 유익한 코스이니 아이가 있는 가족이라면 방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