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고인돌캠프는 연어가 올라오는 남대천계곡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캠핑장 주변이 조용하여 캠핑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너리굴문화마을 캠핑장은 약 4만평의 숲속에 펜션, 캠핑장, 체험공방, 수영장, 운동장, 사슴목장, 까페, 조각공원, 등 문화예술과 자연이 어우러진 복합 문화예술체험공간입니다. 블럭화 되어있지 않은 캠핑사이트들이 조금은 어색 할 수 있지만, 자연그대로를 이용한 나무데크들과 인위적으로 경계해놓지 않은 사이트들은 보다 여유로운 공간에서 진정한 캠핑을 즐길 수 있게 해줄 것 입니다.
가지산 석남사 아래에 있는 5000여평의 대지에, 앞에는 태화강 발원지인 맑고 깨끗한 덕현천이 흐르고 캠프장에는 100년이 넘은 적송이 울창하여 최적의 힐링 장소이며, 잠시만 쉬어가도 현대인의 스트레스가 확 날아가 버리는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편안한 오토캠핑장이다.
고사포 해변은 변산반도 국립공원에 포함된 해수욕장이다.약 2km에 이르는 백사장과 방풍을 위해 심어 놓은 약 300m의 넓고 긴 송림이 장관을 이룬다. 일대의 해수욕장중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울창한 송림은 야영지로서 적격이다. 고사포야영장은 이곳 고사포 해수욕장 송림안에 마련되어 있다. 해수욕장 앞에는 새우 모양을 닮았다 하여 새우섬 또는 하섬으로 불리는 작은 섬이 하나있다. 매월 음력 보름이나 그믐쯤에는 해수욕장에서 이곳까지 사람들이 현대판 모세의 기적이라고 부르는 약 2km의 바닷길이 열린다. 이때에는 섬까지 걸어갈 수있으며, 조개나 낙지·해삼 등을 잡는 즐거움도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