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아래 캠핑장은 경북 영주시 부석면에 자리 잡고 있다. 영주시청을 기점으로 약 33km 거리에 있으며, 차량을 이용해 서원로 의상로, 영부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시간은 45분 남짓이다. 이곳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앞으로는 맑은 계곡물이 흐르고 있다.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즐기는 캠퍼라면 안성맞춤일 것 같다. 캠핑장에는 파쇄석으로 이뤄진 일반 야영장 5면을 마련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7m 세로 7m이며, 간격은 넓고 여유롭다. 개인 트레일러는 사용가능하고 카라반 입장은 불가능하다. 화로대, 전기를 이용할 수 있다. 캠핑장은 봄, 여름, 가을 운영하며, 11월부터 3월까지 휴장한다. 예약은 전화로만 받는다. 아울러 반려견은 동반 입장이 불가능하다. 캠핑장 인근에는 난고 김삿갓 유적지, 부석사 등 여행지가 많아 연계관광이 손쉽다. 산채정식과 산채비빔밥으로 유명한 부석사종점식당도 있다.
양양고인돌캠프는 연어가 올라오는 남대천계곡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캠핑장 주변이 조용하여 캠핑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너리굴문화마을 캠핑장은 약 4만평의 숲속에 펜션, 캠핑장, 체험공방, 수영장, 운동장, 사슴목장, 까페, 조각공원, 등 문화예술과 자연이 어우러진 복합 문화예술체험공간입니다. 블럭화 되어있지 않은 캠핑사이트들이 조금은 어색 할 수 있지만, 자연그대로를 이용한 나무데크들과 인위적으로 경계해놓지 않은 사이트들은 보다 여유로운 공간에서 진정한 캠핑을 즐길 수 있게 해줄 것 입니다.
가지산 석남사 아래에 있는 5000여평의 대지에, 앞에는 태화강 발원지인 맑고 깨끗한 덕현천이 흐르고 캠프장에는 100년이 넘은 적송이 울창하여 최적의 힐링 장소이며, 잠시만 쉬어가도 현대인의 스트레스가 확 날아가 버리는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편안한 오토캠핑장이다.
동해안 최북단에 위치해 있는 명파해수욕장에 조성된 캠핑장이다. 이곳에는 해수욕장 주차장 앞쪽으로 관리사무소 1동, 야영 데크 21개소, 돔하우스 5동이 조성돼 있다. 위치적인 특성때문에 캠핑장에서 해변으로 바로 나가지 못하도록 철조망이 설치되어 있고 군에서 개방하는 시간에만 해변을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여름철에는 아침7시부터 늦은 밤까지 해변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되기 때문에 별다른 불편은 없다. 명파해변은 주변 기암괴석과 어우러진 길이 500m의 고운 백사장은 가족단위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위치적인 특징 때문에 찾는 사람들이 적고, 규모가 작고 아담한 편이다. 해수욕장 옆에는 명파천이 흐르고 있는데, 이곳은 은어와 연어의 산란지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