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바다가 보이는 부산항 힐링 야영장
바다가보이는 부산항힐링야영장은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에 위치한 약 2,400평 부지의 북항의 항구와 바다, 부산항 대교의 야경을 볼 수 있는 곳에 위치한 야영장이다. 부산항의 아름다운 밤 풍경과 시원한 바람에 깨끗하고 넓은 사이트까지 가족 단위의 힐링을 즐길 수 있는 곳임에 분명하다. 부산항 힐링야영장은 펜스 하나 사이로 어마어마한 대형 크루즈의 모습을 바로 가까이서 볼 수 있다. 담장 사이로 들뜬 외국 여행자와 텐트를 분주히 설치하는 엄마아빠와 아이들, 국적은 알 수 없지만 행복한 표정으로 손 인사를 나누며 행복해 질 수 있는 곳이 이곳 부산항 힐링야영장만의 특징이다. 아이들에게 색다른 캠핑의 추억을 안겨 줄 수 있는 곳. 부산항 힐링야영장은 텐트 바로 옆으로 주차를 할 수 있어 무거운 짐을 옮기는 수고로움을 덜어주어 좋다. 배전함이 있어 릴선만 있으면 전기 사용이 가능하다. 밤에는 가로등이 있어 따로 불을 안 비춰도 될 만큼 밝아 아이들이 이동하는데 다칠 위험이 적다. 농구대와 미니도서관, 흔들 의자, 수영장, 잔디구장이 있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기에 좋으며, 소외계층을 위한 야영 비품도 구비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