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암캠핑장은 애월쪽 한라산 중산간지대 작은 마을에 자리잡고 있다. 캠핑장 바로 뒤에 대성휴양빌리지와 백강수피아빌리지가 병풍처럼 서 있고, 한국마사회의 렛츠런파크 제주가 지척에 있다. 마을안에 자리잡고 있어 바다가 보이는 전망은 없지만 무척이나 아늑하고 조용하다. 사이트는 10개로 작은 규모지만 사이트를 넓게 사용 할 수 있도록 거리가 넓고, 샤워실과 개수대가 2개의 건물에 각각 갖춰져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마인드글램핑은 양평에서 대명비발디파크 가는길 중간에 있다. 좁은 길을 따라가면 왼쪽에 그림처럼 아름다운 리조트가 보이는데 그곳이 바로 마인드그램핑이다. 이곳은 생각속의 집 펜션과 함께 운영되고 있는데 규모나 시설면에서 상당한 규모를 자랑하고 운영도 호텔 시스템처럼 되어 있다. 글램핑은 6동 뿐이지만 전부 아래를 내려다 볼 수 있는 가장자리게 배치되어 있고 입구가 서로 마주치지 않아 상당히 개별적인 여행을 즐길 수 있다.마인드글램핑의 텐트는 일반텐트가 아닌 큐브시스템이다. 때문에 상당히 견고하면서도 야경이 아름답다. 그램핑 내부에는 침대를 비롯한 침구류가 고급이고, 식기류등 주방시설도 잘 되어 있을 뿐 아니라 온수가 나오는 샤워실과 화장실까지 구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