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트리글램핑장은 경기도 가평군 상면 아침고요수목원 인근에 있으며 그늘 좋은 숲과 탁 트인 전망이 일품인 캠핑장으로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전원 속 캠핑장이다. 캠핑장은 최근 이름을 포레스트 홀리데이에서 변경하고 시설을 새 단장했다. 전 사이트 글램핑 시설로 파쇄석위에 나무데크 전체 5m×7m의 넉넉한 사이즈 23동을 운영하는 데 A구역부터 D구역까지 다채롭게 구성 되었고 상주 인원도 3명으로 이용객들의 니즈에 즉각 대처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캠핑장 가운데 느티나무와 커다란 연못을 만들어 청량감을 주었고 관리동에 위치한 수영장은 멋진 시설로 좋은 경치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결과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사이트 중앙에는 넓은 그라운드가 있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간단한 공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충분하다. 관리실 건물에는 매점과 카페를 운영하고 공용시설물들은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다. 상태로 이용자의 기분을 좋게 하고 있다. 소형견 출입이 가능해서 반련견과 좋은 시간이 기대된다.
병지방 계곡에는 2개의 캠핑장이 갖춰져 있다. 하나는 병지방 오토 캠핑장, 그리고 다른 하나는 선바위 자연캠핑장이다. 이 중 선바위 자연캠핑장이 조금 더 상류에 위치해 있다. 특히 선바위자연캠핑장은 병지방산촌체험마을 바로 전에 위치해 있고, 관리 운영도 마을에서 위탁을 맡아 하고 있다. 선바위 자연캠핑장은 2018년 개장해 시설이 좋고 깨끗하다. 3626㎡(1,096평) 규모에 캠핑 사이트 45면을 갖췄다. 이와 함께 관리동, 주차장,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 정자, 농특산물 판매장, 잔디광장 등의 부대시설도 갖추고 있다. 선바위캠핑장의 최고 장점은 잣나무숲 그늘 아래 캠핑사이트가 마련되어 있어 한여름에도 그늘속에서 지낼수 있고, 또 바로 아래 있는 병지방계곡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캠핑장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예약확인을 하고 주차장에 차를 댄 후, 카트로 짐을 실어 계곡을 건너가야 한다. 주차비는 캠핑 예약비에 포함되어 있기에 따로 낼 필요가 없고 전동 카트여서 캠핑장까지 많은 짐을 편리하게 운반할 수 있다.
캠핑장 설명을 준비중입니다.
대가야 캠프타운은 경북 구령군 운수면에 자리했다. 고령군청을 기점으로 10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대가야로, 가야로, 운용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0분 안팎이다. 캠핑장에 발을 들이면 산으로 둘러싸인 모습에 마치 요새에 온 듯한 착각에 빠진다. 캠핑장은 6개 구역에 걸쳐 38면으로 이뤄졌다. 바닥 형태는 파쇄석이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6m 세로 8m이다. 개인 카라반과 트레일러 동반 입장이 가능하지만, 기종에 따라 진입할 수 없는 구역이 있으므로 사전 확인은 필수다. 화장실과 샤워장은 남녀를 구분해 2개소가 있다. 개수대는 4개소로 어느 사이트에 머물든 접근하는 데 어려움이 없다. 물놀이장, 동물 먹이 주기 체험 시설 등이 있다. 향후 과일 따기 체험도 진행할 예정이다. 캠핑장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에 문을 열지 않는다. 단. 여름 성수기에는 휴무 없이 개장한다.
영광군 백수읍 해안로에 자리 잡은 프로방스캠핑은 500평의 규모에 일반야영장 3면, 글램핑시설 3동으로 되어 있으며 펜션과 함께 겸업중이다. 이곳은 바다를 보며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잔디밭, 산책로, 몽돌해변이 있으며 서해안의 아름다운 노을까지 같이 볼 수 있다. 캠핑장 한 쪽으론 백수 해안의 기암절벽들이 한 눈에 들어오고, 다른 한 쪽으론 멀리 염산 염전 주변의 풍력단지가 보이며 정면으론 하늘과 맞닿은 드넓은 수평선이 펼쳐진다. 특히, 전국 9대 일몰 명소로 알려진 백수해안의 일몰이 장관이다. 캠핑 사이트에 앉아서 감상할 수 있으므로 굳이 일몰을 보려고 따로 이동하지 않아도 된다는 편리함도 갖췄다. 캠핑장 아래 바닷가로 내려가면 고동이나 소라 채취도 가능한데 직접 잡은 고동이나 소라를 삶아 먹는 재미도 쏠쏠하다. 사장님의 팁에 의하면 캠핑장 주변보단 좌측으로 조금 이동해 튀어나와 있는 것처럼 보이는 바위 부근에 많다고 하니 기억해두자.
황산문화체육공원 국민여가캠핑장은 낙동강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경남, 부산, 울산지역의 가족단위 캠핑장으로 일명 명품공원 캠핑장으로 알려져 있다. 캠핑장 사이트는 오토캠핑장 36면, 일반캠핑장 75면이 있으며,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가 갖춰져 있다. 모든 편의시설들이 깨끗하게 잘 관리되고 있다. 황산문화체육공원은 캠핑장 외에도 파크골프장, 자전거도로, 강변산책로와 운동시설 등을 갖춘 종합공원으로 워낙 넓어 둘러보는 시간이 3시간 가량 걸린다. 무엇보다 넓은 공간에 조성된 캠핑장이다 보니 아이들이 마음껏 뛰고 달릴 수 있어 좋다. 킥보드와 인라인, 자전거 등을 탈 수 있으며, 가벼운 운동들도 가능하다. 중간 중간에 놀이터가 있어 놀이기구와 대형 그네도 타며 시간 가는 줄 몰라하며 즐거워 한다. 황산캠핑장은 인터넷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입장 시 본인여부를 신분증으로 확인하며 본인이 아닌 경우엔 입장이 제한될 수 있으니 꼭 신분증을 잊지 말자. 안전과 휴식을 위해 22~07시 까지 캠핑장 내 차량 운행과 악기 연주를 금지하고 있으니 주의하자.
피플앤독 느티캠핑장은 충남 예산군 신양면에 자리 잡고 있다. 예산군청을 기점으로 10㎞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형제고개로, 차동로, 불원귀곡길을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15분 안팎이다. 고즈넉한 시골길을 달리다 보면 다다르는 이곳은 반려견과 사람 그리고 캠핑이 공존하는 공간이다. 폐교를 리모델링해 캠핑장으로 새롭게 단장했는데, 운동장 한가운데를 차지한 아름드리나무를 기준으로 반려견과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캠핑장이 캠퍼를 반긴다. 캠핑장에는 일반 야영장 25면을 마련했다. 바닥은 자갈 14면, 데크 11면으로 나뉜다. 사이트 크기는 자갈 가로 6m 세로 8m, 데크 가로 6m 세로 6m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동반 입장도 가능하다. 캠핑자은 사계절 내내 운영한다. 캠핑장 인근에 예당저수지, 봉수산자연휴양림 등 유명 관광지가 즐비하다. 예당관광지 방면으로 나가면 여러 음식점이 있어 식도락의 즐거움도 만끽할 수 있다.
은빛모래 야영장은 충남 태안군 원북면에 자리했다. 태안군청을 기점으로 21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동백로, 원이로, 옥파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40분 안팎이다. 캠핑장은 학암포 해수욕장 코앞에 자리한 덕분에 풍경이 일품이며, 한여름 무더위를 해수욕을 극복하기 제격이다. 캠핑장에는 자동차 야영장 56면을 마련했다. 18면은 가로 7m 세로 4m의 데크로 이뤄졌으며. 나머지는 가로 7.3.m 세로 7.4m의 파쇄석이다. 클램핑은 8개 동이 있으며, 객실 내부에는 침구류, 에어컨, 냉장고, 취사도구, 식기도구, 개수대 등을 비치했다. 화장실과 샤워장은 공용 시설을 이용해야 한다. 이밖에 카라반도 11대가 있다. 화장실과 샤워장은 남녀를 구분해 총 4개소가 있으며, 개수대는 2개소다. 반려동물은 대형견도 출입할 수 있다. 단, 입마개와 목줄을 착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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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솔롱고 글램핑은 경북 영천시 금호읍에 자리 잡고 있다. 영천시청을 기점으로 천문로와 칠백로를 번갈아 타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0분가량이다. 캠핑장 초입에 들어서면 컨테이너를 모던한 분위기로 꾸민 매점이 나온다. 이곳에서 우측으로 발걸음을 옮겨 아기자기한 터널 길을 거치면 글램핑장으로 진입할 수 있다. 캠핑장이 숲속에 안긴 듯 아늑해 기분까지 편안해진다. 이곳저곳을 살피면 운영자의 세심함이 엿보이는 소품이 설치돼 있어 눈이 즐겁다. 12개 동의 글램핑 객실 내부는 침대, 냉난방기,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 등 일상생활을 하기에도 부족함이 없는 물품으로 채웠다. 외부 데크에는 바비큐 시설을 배치해 프라이빗한 캠핑을 만끽할 수 있다. 캠핑장 근처에 영천만취당고택, 도계서원, 금호강 등 볼거리가 많아 연계관광이 용이하다. 영천시청이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덕분에 음식점도 많다.
개금불어뮤니티 캠핑장은 만평의 넓은 자연 속에 사이트 개수는 단지 12개가 전부인 프라이빗한 캠핑장이다. 잘 다듬어진 나무와 넓고 푸른 잔디, 아름다운 연못에 조경의 아름다움이 합해져 그림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풍경의 캠핑장이다. 소수정예 캠퍼들만 이용하는 캠핑장이라 조용히 캠핑을 즐길 수 있다. 텐트 안에서 가만히 눈을 감고 귀를 기울이고 있으면, 시원하게 흐르는 개울물소리, 어김없이 나타나 울어대는 풀벌레 소리, 바람에 나뭇잎이 스치는 소리. 멀리서 들려오는 풍경소리까지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만 있어도 힐링이 되는 캠핑장이다. A사이트는 캠퍼들이 가장 선호하는 사이트다. 넓은 데크와 전망이 아주 좋다. B사이트는 바로 뒤로 편의시설이 가까워서 좋다. 물론 어느 사이트나 뷰는 최고다. 드넓은 잔디에서 마음껏 소리치며, 뒹굴고, 넘어져도 눈치 볼 필요가 없다. 어른, 아이 모두 오래토록 행복한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캠핑장이다.
바람흔적미술관 캠핑장은 국내 최대의 철쭉군락지로 자연 경관이 아름다운 100대 명산인 황매산군립공원 모산재 자락에 자리 잡은 숲속의 캠핑장이다. 이곳 캠핑장은 합천의 관광명소인 바람흔적미술관 안에 자리하고 있어 미술관의 대형 바람개비 조형물 덕분에 분위기도 좋고, 사진을 찍을 포토존이 많아 인기가 많다. 글램핑과 카라반의 구성으로 되어 있으며, 캠핑장에서는 황매산 정상이 보이고, 합천 8경 중 하나인 모산재가 바로 눈앞에 펼쳐져 있는 곳이다. 캠핑장에는 1급수 계곡이 바로 앞으로 흐르고 있어, 물놀이와 함께 물고기 잡기도 할 수 있어, 아이들의 자연학습장으로도 좋은 곳이다. 넓은 주차공간과 관리실 근처(텐트에서 약10m)에서는 무선인터넷 이용도 가능하다. 여름에는 지하수를 사용한 시원한 수영장을 운영해 아이들의 여름철 물놀이를 책임지고 있다. 아이들과 캠핑도 하면서 많은 추억거리를 가져갈 수 있는 곳이다.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가일리에 위치하는 올래캠핑장은 어비산 계곡 1급수 청정계곡과 눈부신 산들이 눌러 쌓인 캠핑장이다. 올래캠핑장은 계곡면을 따라 10여동의 텐트를 칠 수 있게 조성 된 아늑한 규모의 조용한 캠핑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한 곳이다. 캠핑장 사이트는 기본 5m×10m로 넉넉한 편이며 부대시설도 훌륭하다. 관리실은 매점과 같이 운영되고 별도 1동의 펜션과 방갈로 3개도 운영 중이다. 소규모 캠핑장답게 개수대 개수는 많지 않으나 특별한 관리를 하는 것처럼 깨끗하다. 매점의 판매용품은 장작과 일부 캠핑에 필요한 최소 용품만을 취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