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입장이나 성수기에는 예약제로 운영되기도 하므로 방문전 전화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마로니에숲 캠핑장은 충북 옥천군 이원면에 자리했다. 옥천군청을 기점으로 9Km가량 떨어져 있다. 자동차를 타고 동부로, 삼청2길, 청풍로를 차례로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10분 안팎이다. 캠핑장은 장찬 저수지 코앞의 대규모 숲에 터를 잡았다. 이 덕분에 수려한 경관을 눈에 담으려 캠핑을 만끽할 수 있다. 캠핑장을 아름답게 꾸민 조경 수목과 갖가지 꽃은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한다. 항상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각종 수확, 다슬기 채취, 디퓨저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거리를 마련한다. 캠핑장에는 잔디로 이뤄진 대규모 공간이 있어 연회, 파티, 동호회 행사 등이 가능하다. 40면으로 이뤄진 캠핑 사이트는 프라이빗한 캠핑을 염두에 두고 조성했다. 개인 트레일러 동반 입장은 가능하지만, 카라반은 불가능하다. 반려동물은 소형견에 한해 출입할 수 있다. 토요일 아침 8시부터 일요일 오후 3시까지 머물 수 있는 상품이 있으며, 이 경우 일반 요금보다 1만 원만 더 지불하면 된다.
가평 두레 캠핑장은 호명호수 가는 길에 있다. 춘천가는 길에서 호명호수 가는 길로 접어들면 산길 초입에 위치하고 있다. 상천역과도 가깝고 위로 옆에는 상천수지가 있어 접근성이 아주 좋은 캠핑장이다. 이곳은 휴양림으로 가꾸던 곳이라 나무가 많고 사이트가 넓다는 게 장점. 아울러 바로 옆에 개울이 있어 물놀이를 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또한 이곳에는 상당히 규모있는 야외 수영장이 있다. 아이들이 노는 수영장과 유아들이 놀 수 있는 수영장이 따로 마련되어 있고 적당한 그늘도 있어 아이들과 놀기에 제격이다. 호명호수까지는 차로 10여분만 더 올라가면 되고, 남이섬까지도 차로 20여분이면 넉넉히 닿을 수 있다.
연곡해변 솔향기 캠핑장은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에 자리했다. 동해고속도로 북강릉IC에서 북강릉, 주문진 방면으로 20여 분 달리면 도착한다. 이곳은 해변과 솔숲이 조화를 이룬 연곡해수욕장에 위치했다. 이 덕택에 바닷가를 조망하거나 소나무가 뿜는 피톤치드를 만끽하며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일반 캠핑장의 경우 A존 대형 데크 41면, B존 일반 데크 41면, C존 노지 데크 40면을 마련했다. 오토캠핑장은 D존 데크 8면, E존 일반 11면을 갖췄으며, 캠핑 트레일러가 들어갈 수 있는 F존 6면도 있다. 모든 사이트에서 전기와 화로 사용이 가능하다. 각 캠핑 사이트가 분산돼 있지만, 화장실 6곳, 샤워장 6곳, 개수대 16곳을 곳곳에 비치해 이용하기에 불편함이 없다. 관리소 바로 옆에 대형 편의점이 있어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기 좋다.
캠프파이브는 경북 경주시 천군동에 자리 잡고 있다. 경주시청을 기점으로 11㎞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경감로, 천군로, 보정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30분 안팎이다. 이곳은 산 속 깊숙이 터를 잡았다.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덕택에 미세먼지 따위가 뚫고 들어올 틈이 없어 보인다. 더없이 자연친화적인 이 캠핑장에는 글램핑 5개 동을 마련했다. 글램핑 객실 내부에는 침구류, 냉장고, 전기밥솥, TV 등을 비치했다. 객실 외부 전용 공간에는 의자 일체형 테이블을 배치해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전자레인지, 식기류, 취사도구 등은 개수대가 있는 공동 사용 공간에 있다. 사계절 내내 평일 주말 모두 운영한다. 예약은 온라인 실시간으로 가능하다. 캠핑장 인근에 경주월드리조트, 보문관광단지,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신라밀레니엄파크 등 유명 관광지가 수두룩하며, 성업 중인 음식점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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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 설명을 준비중입니다.
400여종의 나무로 둘러싸인 숲과 맑은 계곡에 둘러싸인 청정지역에 위치한 유치자연휴양림 캠핑장은 1996년 7월 개장한 20년이 넘은 캠핑장이다. 장흥군청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펜션도 함께 운영 중이다. 휴양림 내에는 놀이터, 삼림욕장, 산책로, 등산로, 잔디광장 등의 편의시설과 표고재배장 등 교육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단위 여행객들의 휴양은 물론 각종행사를 즐길 수 있는 장소다. 또한 휴양림 오른쪽 능선으로 난 산길에 들어서면 여러 갈래로 산길이 갈라지는데 이곳에서 산악자전거를 탈 수 있다. 휴양림 내부에는 이곳을 가로지르는 청정 계곡이 흐르고 있는데 열목어 등의 민물고기가 자란다. 또한 산속 길섶에 사람의 손이 닿지 않은 칡덩굴과 야생화가 무성해 천혜의 자연을 감상할 수 있고 한여름에는 수많은 반딧불이를 볼 수 있다. 장흥댐 상류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무지개폭포와 옹녀폭포, 전설이 담겨있는 변강쇠와 옹녀 바위 등 신비로운 기암괴석을 감상할 수 있다.
몽산포 해수욕장 해변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는 몽산포자동차야영장은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직접 운영하는 공공 캠핑장이다. 몽산포 해수욕장은 태안해안 국립공원 구역에 포함되어 있다. 백사장의 길이는 3.5㎞에 이르며 썰물 때면 3㎞ 폭으로 바닥을 드러낼 정도로 경사가 완만한 것도 특징이다. 이때의 조개잡이 역시 몽산포가 지닌 멋진 낭만이 아닐 수 없다. 피서철 해수욕장으로서만이 아니라 겨울 바다의 정취도 물씬 풍기는 곳이다. 몽산포 해수욕장 남쪽에는 달산포 백사장이 있고 잇따라 청포대 해수욕장으로 이어진다. 청포대는 해안 길이가 7㎞나 되지만 해수욕장으로 이용되는 백사장은 1㎞ 안팎이다. 몽산포자동차야영장은 샤워장, 취사장, 화장실 등 각종 편의 시설이 마련되어 있는 시설로 총155동이며, 인터넷 사전 예약제로서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 인근 몽산포해변 및 자연관찰로가 있어 아이들 자연학습 공간으로도 좋으며, 아름다운 태안해안의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한 태안 해변길 제4코스인 솔모랫길이 시작되는 곳이기도 하다. 인터넷 예약제로 운영, 3~11월 운영(이외 기간 휴업)
조용하고 공기 좋은 곳에 위치한 클럽33 가지산자연캠핑장은 펜션과 야영장이 함께 있는 캠핑장이다. 캠핑장 바로 앞으로 계곡이 흐르고 있어, 가만히 흐르는 물소리만 들어도 청량함과 시원함을 느낄 정도다. 캠핑장 사이트는 파쇄석으로 되어 있어 배수에도 좋으며, 사이트 공간이 넓어 여유롭게 텐트를 설치할 수 있어 좋다. 텐트 옆에 바로 주차를 할 수 있어 짐을 옮기는 수고로움을 덜어주는 캠핑장이다. 캠핑장이 넓어 아이들이 뛰어놀기에 좋으며, 울창한 나무들로 인해 그늘이 많은 아이트가 인기가 많다. 텐트에서 바로 뒤만 돌면 계곡으로 내려갈 수 있어 언제든지 물놀이를 할 수 있다. 수심이 깊지 않아 아이들이 놀기에 좋으며 물고기도 잡을 수 있어 좋다. 캠핑장에서 영남알프스라 불리우는 간월재 억새평원까지는 왕복 2시간 정도면 충분히 다녀올 수 있다. 화장실과 샤워장이 깨끗하게 잘 정리정돈 되어 있으며, 샤워장은 개인부스로 되어 있어 편리하다.
진북 편백골관광농원 캠핑장은 글램핑과 야영장이 함께 있는 캠핑장이다. 캠핑장 옆으로는 계곡물이 흐르고 있어 아이들과 물놀이 장소로도 좋으며, 캠핑장 한쪽으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트램펄린이 2군데로 나눠져 있어 기다리지 않고도 뛰어놀 수 있어 아이들이 무척이나 좋아한다. 깨끗하게 관리가 되고 있는 화장실과 개수대는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공간이다. 캠핑장에 2주 연속으로 오면 텐트도 두고 갈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다. 미니농장엔 토끼, 염소들이 있어 아이들이 양배추 먹이주기 체험도 할 수 있어 자연스런 자연학습 체험도 경험할 수 있다. 수영장에서 몸을 풀고 자연스레 계곡으로 내려가 저녁에 먹을 다슬기도 잡으며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다. 놀이터 사이트를 지나다 보면 물레방아. 천둥오리, 미니포도농장 등 여러 가지로 아이들에게 공부가 되는 요소들이 많은 캠핑장이다.
그라티아 글램핑은 상천역과 가평역 사이 대금산 자락에 위치한 럭셔리 캠핑장이다. 이곳은 펜션1동과 글램핑 10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숲속 정원과 야외수영장, 매점등이 갖춰져 있고, 각 글램핑 장 앞에서 바비큐를 즐길 수 있도록 그릴과 숯를 유료로 제공키도 한다. 숲속정원에는 원두막이 여러개 설치되어 있고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미루밸리 캠핑장은 경북 성주군 가천면에 자리 잡고 있다. 성주군청을 기점으로 약 17㎞ 떨어졌으며, 자동차를 타고 참별로, 가야로, 창금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25분가량이다. 이곳은 성주의 대표 관광지 가운데 하나인 포천계곡 주변에 위치했다. 이 덕분에 계곡 물놀이와 캠핑을 함께 즐길 수 있어 여름 휴가지로 안성맞춤이다. 게다가 작지만 시원하게 쏟아지는 물이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하는 폭포도 있다. 캠핑장은 연중 쉬지 않고 운영하며, 예약은 홈페이지 온라인 실시간으로 받는다. 24면의 일반 야영장을 갖췄으며, 잔디 9면, 파쇄석 14면으로 이뤄졌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8m 세로 8m이다. 각 사이트에서 개별 화로대와 전기를 사용할 수 있다. 캠핑장과 가까운 거리에 가야산, 해인사, 홍류동계곡, 대가천계곡 등이 있어 연계관광이 용이하다. 더불어 성주호와 대가천계곡 사이에 많은 음식점이 밀집했다.
합천 휴테마파크는 카라반, 펜션, 오토캠핑장이 함께 있는 캠핑장이다. 캠핑사이트 6~9번은 파쇄석으로 되어 있으며, 1~5, 10, 11번 사이트는 낮은 데크로 구성되어 있다. 화장실에는 비데가 설치되어 있어 사용하기 편리하며, 샤워장은 드라이기. 선풍기, 샴푸, 비누 등 웬만한 것은 다 구비되어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트램펄린이 있어 마음껏 뛰어놀 수 있으며, 여름이면 넓은 수영장이 설치되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다. 수영장으로 오르는 계단 옆으로는 샤워기도 설치되어 있어 꼭 몸을 씻은 후에 풀장으로 들어가자. 수영장이 캠핑장 가운데에 자리하고 있어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고 있는지를 수시로 확인할 수 있다. 어린이가 있는 가족단위의 캠퍼들은 텐트 사이트를, 연인이나 어르신들은 너무나 예쁜 조경에 쌓여있는 카라반을 추천한다. 조경시설이 너무나 아름다운 휴테마파크는, 야간이면 조명이 켜지면서 낮보다 아름다운 밤 분위기를 연출한다.